`불타는청춘` 배우 서정희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30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서는 서정희가 출연해 멤버들과 울릉도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서정희는 울릉도에 도착한 첫 날 멤버들과 가든파티를 연 뒤 다음날 아침을 맞았다.그는 울릉도에서 맞은 첫 아침에 바닷물 근처에서 산책을 즐기며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이를 류태준이 함께 지켜봤다.서정희는 인터뷰를 통해 "제가 이런 경험을 자유롭게 한 적이 없다. 그 감정이 멈출 수 없었다. 나중에 물에 뛰어들어갈 뻔했다"고 말했다.류태준은 "참 오랜 시간 외롭지 않았나 어떤 갇힌 테두리 안에서 여러가지 일을 못하고 몇가지 일만 반복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저희와 함께 있을 때 좋아하셨던 그런 감정들을 계속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슈팀 이민호기자 min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