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5.30 17:31
수정2017.05.31 02:28
지면A14
최저임금위원회가 다음달 1일 다시 가동된다. 지난 4월 1차 전원회의가 근로자 위원(9명) 전원 불참으로 파행된 지 약 2개월 만이다.
최저임금위는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논의기구다. 최저임금위 관계자는 “법적으로 다음달 29일까지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해야 하는 만큼 노동계의 조속한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