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 생산품목은 중국 진단시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제품을, 중국 협력사들과 논의해 선정했다. 특히 진단기기 2종은 생산허가 취득 이전부터 중국 대형병원들을 중심으로 일부 선주문이 이뤄진 상태란 설명이다.
다음달부터 생산 공장이 있는 광서와 광동 지역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운남 복건 사천 하남 등 중국 전역으로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기기 판매는 추후 카트리지의 추가 판매로 이어지기 때문에 중국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