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예병군 대표가 30일(화) 장중 공개방송을 앞두고, 시장에 대해 분석하고, 앞으로의 투자전략을 제시했다.예병군 대표는 "최근 시장은 다시 디커플링 현상을 보이며 코스피 우위 장세를 만들고 있다"고 전하고, "그렇다고 여기서 코스피로 갈아타는 즉, 장고 끝에 악수는 없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그 이유로 세 가지를 들었다.첫째, 코스피 밴드 업체 대다수가 코스닥에 포진되어 있는데, 이는 결국 비합리적인 구간이라는 것과 둘째,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의 핵심은 분수 효과로, 서민경제를 살리자는 취지이고 이것은 대기업에 부담을 지우겠다는 소리이며, 중소기업을 육성하겠다는 의미인 점을 들었다.셋째로, 4차 산업 혁명은 벤쳐붐의 새로운 장이라고 설명하고, 대기업을 누를 수 있는 중소기업의 기술력이 가능한 시장이 펼쳐지는 영역이 명확하다고 덧붙였다.예 대표는 따라서 "지금은 더더욱 상대적으로 가격적 메리트가 더 큰 코스닥에 비중을 늘려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관심종목으로는 에프에스티를 제시하였다. 반도체 주요 재료인 펠리클을 삼성에 공급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인 동사에 대해 칠러라는 장비도 공급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도 주요거래처라는 점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그리고 오스람에서 공급받은 홍채인식칩을 삼성에 공급하는 유통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예병군 대표는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와우넷 온라인 장중공개 방송을 진행하고, 현 시장에 맞는 트렌드 투자전략을 공개한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