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국민의당 원내 수석 부대표가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심사경과보고서 채택과 관련해 "물건이 하자가 심해 도저히 팔아줄 수 없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대학교 시절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이 수석 부대표는 과거 종합편성채널 JTBC ‘비무장 정치쇼-적과의 동침’에 출연해 방송인 서경석과의 인연을 언급했다.이날 이 수석은 "서경석과 같은 과였기 때문에 친하게 지냈다"라며 "아마 경석이가 날 좀 좋아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수석 부대표와 서경석은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95학번 동기.이에 김구라는 "이언주 의원은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26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심사경과보고서와 관련해 "개업식에 와서 웬만하면 물건을 팔아주고 싶은데 물건이 너무 하자가 심해서 도저히 팔아줄 수 없는 그런 딜레마에 봉착해 있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통신기본료 완전폐지"..통신사 `울상`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