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5.23 17:20
수정2017.05.23 17:20
코트라(KOTRA)는 23일 서울 코트라 본사에서 국내 유망 소비재 기업의 일본 온라인 유통시장 진출지원을 위한 `아마존재팬 유력벤더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었습니다.이번 상담회는 국내업체와 현지 유력 벤더와의 매칭을 통한 아마존재팬 입점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상담회에는 국내업체 338개사가 신청했고, 총 29개 업체가 최종 바이어의 사전 심사를 통과했습니다.특히 다양한 식재료로 음식을 손쉽게 꾸밀 수 있게 도와주는 라떼아트펜, 기존에 없던 형식의 신개념 마사지 의자 등 기능성 생활용품 분야가 많았습니다.일본에서는 아마존재팬의 유력벤더이자 자체 오프라인 매장 31곳을 운영하고 있는 HI히로세를 비롯해, 아마존재팬 뿐만 아니라 글로벌 유통기업인 AEON 등에 수입벤더로 활동하고 있는 코모라이프, 포어사이트 등이 참가했습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文대통령 새 경호원? "외모패권" "꽃보다靑" 온라인 열광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