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의 첫 방송을 앞두고 김강우가 보여줄 반전매력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는 2017년과 2037년 두 시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SF 추적극. 2037년 ‘파트2: 멋진 신세계’는 범죄, 질병, 불행의 감정이 없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지구와 각종 범죄와 질병이 범람하는 일반지구로 나뉘어진다. 이 가운데 김강우는 1급 수배범도 구워삶아 호형호제하고, 상사에게도 적당히 기어오르는 능글지수 만렙에 반면 사건을 대할 때는 날카로운 감각이 꿈틀대는 베테랑형사 ‘김준혁’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해 앞서 김강우는 “다른 작품 속 형사 모습과는 조금 다르다. SF장르에 20년 후 이야기라고 해도 지금 사람들과 그렇게 다르지 않다. 자연스럽고 인간미 물씬 나는 형사를 표현하려고 했다”며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오늘밤 김강우 새 드라마 첫 방송!”,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형사캐릭터 기대된다!”, “2037년 배경에 인간미 물씬 나는 인물,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강우 주연의 tvN 새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는 22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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