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2300선을 회복한 가운데 증권주가 줄줄이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증권업종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67포인트(0.64%) 오른 2303.15를 기록 중이다.

종목별로는 미래에셋대우(1.04%), NH투자증권(1.06%), 유안타증권(1.55%), SK증권(1.18%), 유진투자증권(0.97%) 등이 오르고 있다.

이는 증시 활성화와 함께 주식 매매가 활발해지면서 증권사 브로커리지 수익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