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코딩학원 프랜차이즈 `코딩놀자` 론칭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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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구글이 자체 개발한 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AI)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4승 1패로 이기면서 학부모들의 어린이 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코딩`은 컴퓨터 언어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으로 스마트폰과 자동차, 의료, 우주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쓰이고 있으며,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코딩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특히 어린이 코딩교육의 경우 아동들의 논리적 사고와 창의성, 문제 분석 및 해결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데, 이미 영국과 미국, 캐나다 등에서는 초등 코딩교육이 정규과목으로 편성돼 있다. 국내에도 오는 2018년부터 코딩교육이 도입될 계획이라 밝힌 바 있다.이처럼 많은 이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더캠트 사업본부`에서는 신규 어린이 코딩학원 프랜차이즈 `코딩놀자`를 새롭게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이곳에서는 다양한 교구를 이용해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며, 코딩관련 보드게임인 언플러그드 코딩을 비롯해 코드앤고 로봇마우스, 스피로 스파크 플러스, 레고 위두2.0, 레고 마인드스톰 , 대시앤닷 등을 활용 가능하다.뿐만 아니라 국내 개발 컴퓨터 언어인 엔트리(Entry)도 접할 수 있다. 엔트리는 프로그래밍 내 모든 언어가 일상적인 표현으로 되어 있어 화면에 순서도를 배열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자바(JAVA)와 파이선(Python)과 같은 전문 코딩 프로그램의 기초도 익힐 수 있다.관계자는 "어린이 코딩교육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코딩학원 프랜차이즈 사업을 문의하는 이들 역시 늘었다.실제로 초등 코딩교육 전문 프랜차이즈 `코딩놀자`는 본사의 교육전문가와 슈퍼바이저를 통해 기본적인 경영부터 회원관리, 기획 및 마케팅 등 매출 상승을 위한 운영 스킬 등을 교육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코딩학원 창업비용 세부사항을 공개하고 있어 예비 가맹점주 사이에서 신뢰도가 높다는 평을 얻고 있다.이처럼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코딩학원 프랜차이즈 `코딩놀자`는 유명 코딩교육 업체와의 MOU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어린이 코딩교육에 앞장설 계획이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文대통령 새 경호원? "외모패권" "꽃보다靑" 온라인 열광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