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는 지난 13일 경기 하남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철강업계 임직원 및 가족 등 4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를 열었다. 철강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과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 이휘령 세아제강 사장 등 업계 최고경영자(CEO) 3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