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잇단 `서민행보`가 국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문 대통령은 12일 오후 청와대 위민 2관 직원식당에서 기능직 직원들과 오찬을 하기 위해 식판에 손수 음식을 담았다.문 대통령은 전달 청와대 비서실장, 수석 비서관들과 함께 잔디밭에서 테이크아웃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큰 관심을 끌었다.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진짜 보기 좋고 존경스럽습니다" (fore****), "서민 대통령의 재림" (ziqi****), "대통령이 손수 음식담는게 뉴스가 될 정도니 우리나라가 그동안 어떤 수준이었는지 알만하다" (korb****)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자택, 홍은동 빌라 가격 관심폭발…보유 재산은 얼마?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조국 교수 스토킹하던 60대女 입건, 3년 전부터 "결혼하자" 괴롭혀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함소원이 밝힌 `H양 비디오` 사건 전말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