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6일부터 일주일간 국내선 얼리버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6일부터 일주일간 국내선 얼리버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6일부터 일주일간 국내선 얼리버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 달 11일에서 오는 7월20일 사이에 출발하는 제주 출·도착 ▲김포 ▲광주 ▲여수 ▲청주 ▲대구 노선의 항공권을 행사 기간 최대 74% 할인된 가격에 특별 판매한다.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은 주중 출발편의 경우 총액 운임 기준1만9900원(5개 노선 동일)에 구매할 수 있으며, 주말 출발편은 최저 2만5100원(노선별 상이)부터 구매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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