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5.11 19:11
수정2017.05.15 13:18
지면A36
KB손해보험이 희귀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 환자들의 기살리기에 나섰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0일 서울 구로구 고대구로병원에서 소아병동 환아 100여명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예방 강좌와 마술사 최현우(오른쪽)의 공연을 열었다. KB손해보험은 희귀 난치질환인 척추측만증 환아에 대한 의료비 지원 사업과 예방을 위한 강연회 등을 10년 가까이 이어오고 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