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공개형 노후설계 교육 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오는 17, 18, 24일에 각각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주제는 '가족과 소통하는 대화 방법'과 '노후를 위해 투자하면 좋은 펀드'다.

'가족과 소통하는 대화 방법'이라는 교양강좌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자녀간, 고부간, 부부간 소통을 높이기 위한 대화법에 대해 알려준다.

'노후를 위해 투자하면 좋은 펀드'에서는 일반적인 자산배분과 노후를 위한 자산배분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노후를 위해 투자하면 좋은 펀드를 소개한다. NH투자증권은 노후대비용으로 투자하면 좋은 펀드의 유형으로 자산배분형 펀드, 타겟 데이트 펀드(TDF), 인컴 펀드 등을 꼽았다. 이 펀드들은 투자자가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아도 연령변화에 맞춰 알아서 자산배분을 조정해주는 등 노후준비용으로 유용한 펀드들이다.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선착순 50명까지 NH투자증권 영업점에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친구와 함께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이윤학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건강, 취미활동 등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지난 4월부터는 고객이 강남(삼성동), 강북(광화문), 강서(여의도 영업부) 등 가까운 지역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