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컴퍼니가 1분기 깜짝 실적을 거뒀다는 소식에 급등 중이다.

11일 오전 9시59분 현재 미래컴퍼니는 전날보다 3200원(7.35%) 뛴 4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미래컴퍼니는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83억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5.9%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86억9200만원으로 142.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8억8800만원으로 417.8% 급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