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 없는 전세대란으로 서울은 물론 수도권 등 전세 값이 끝없이 오르고 있다. 서민들의 한숨은 나날이 깊어지며 치솟는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을 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전세 값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대안으로 중형오피스텔이 꼽히지만 실제로 오피스텔 분양시장의 점유율은 소형오피스텔이 높아 중형오피스텔의 희소성이 부각되는 시기다. 이런 가운데 중형오피스텔이 성남 태평동에 들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성남 태평동 구도심의 중심에 우뚝 자리한 `웅진베이스빌` 중형오피스텔이 그 주인공이다. 웅진베이스빌은 전세대란 속에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더불어 향후 미래가치를 통한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소형아파트 못지 않은 실속설계로 구성된 주거형오피스텔로 성남시 태평동 구도심의 중심에 자리했고 홍보관은 지난달 28일 오픈 했다. 단지의 인기가 높은 이유는 구도심의 강점인 행정, 문화, 업무, 쇼핑, 교통 등 생활의 모든 편의를 누릴 수 있는 핵심입지기 때문이며, 더불어 분양가 부담까지 적다는 점이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3507 일대에 조성되는 웅진베어스빌은 중소형 주거용 오피스텔로 전체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다. 그 중 1층~2층에는 근린상가가 구성될 예정인 주상복합형 오피스텔이다.중형 105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6~60㎡다. 내부설계는 침실3개소(가변형 미선택시 2개), 욕실 2개소 등 알찬 설계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더욱이 최고층인 17층은 탁 트인 뷰를 누리는 조망권까지 확보해 눈길을 끈다.특히 지역의 특수성으로 인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실제로 성남시는 구도심의 특성상 신규아파트 공급이 어려웠지만 지난해 11.3부동산 대책에 따라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18개월로 연장됐다. 현재 성남시는 금광1구역, 중원1구역, 신흥1구역, 산성구역, 상대원2구역의 재개발이 추진 중이다. 또 신흥아파트, 건우아파트, 금광3구역 재건축까지 잇따라 계획되며 예상 이주수요가 약32만 190여가구에 달하고 있다.이처럼 풍부한 이주수요가 자리한 성남의 부동산 시장은 실수요자 위주로 분양시장이 재편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성남시 자체적인 이주수요까지 품을 수 있는 조건까지 더해진 웅진베어스빌은 태평동 핵심입지에 자리해 또 다른 인기 요인으로 작용한다.실제로 웅진베어스빌은 전세금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이자 향후 희소가치가 높은 중형오피스텔로써 평가 받으며 상승률이 두드러지고 있다.이미 주변에는 성남현대시장, 성남중앙시장, 이마트 등의 쇼핑시설이 있고, 성남시민회관, 희망대공원, 성남의료원(예정) 등이 형성돼 구도심의 장점을 품고 있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등이 있으며 왕복 6차선 수정로가 초근접 한 오피스텔이다.여기에 분당선 태평역 및 수진역의 더블역세권을 도보권으로 이용하는 등 교통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특히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춘 오피스텔로 저렴한 분양가가 눈길을 끌며 1~3인 가구 맞춤형으로 수요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웅진베이스빌 분양관계자는 "생활편의성 및 교통인프라에 분양가까지 향후 높은 미래가치를 통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성남 오피스텔로 웅진베이스빌의 가치가 빛을 발하고 있다"며 "현재 홍보관은 신혼부부, 자녀가 있는 가정 등 외에도 풍부한 임대수요로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투자처로 전국 각지 투자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활용가치와 희소가치가 어우러진 성공적인 투자처로 기대를 모으는 오피스텔로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122 3층에 자리한다. 지난달 28일 오픈 하였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