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및 장·차관 등 40여명 사의…"朴 자취 사라지는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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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아온 황교안 국무총리가 1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할 방침이다. 더불어 박근혜 정부가 임명한 장·차관 40여명의 사표도 이날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뉴스1 등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황교안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자에게 사의를 표명할 계획이다. 관련해 인사혁신처는 "각 부처 장관과 차관들이 지난 8일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들의 사표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일괄 전달될 계획이다.황교안 총리와 더불어 사의를 표명한 이들은 공석인 법무부와 문화체육관광부를 제외한 부처 장관 및 차관 등 40여명에 달한다.황교안 총리를 비롯한 장·차관들의 사표 수리 여부는 문 대통령의 결정에 달려 있다. 일각에서는 차기 내각 구성에 소요되는 시간 등을 고려해 이들의 사표 중 일부를 보류할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