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창립 76주년을 맞아 종합 헬스케어기업으로의 도약을 강조했습니다.9일 이정치 일동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와 성장이 나타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과업은 스스로의 혁신"이라며 "강력한 혁신 의지를 바탕으로 종합 헬스케어 그룹에 걸맞는 기업문화와 체계를 갖추어 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그는 이어 "그동안 외형적인 성장뿐 아니라 일동의 이름으로 명망과 신뢰를 쌓아올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한편, 이번 기념식에는 지난해 기업분할 후 처음 맞는 창립기념일로 일동홀딩스, 일동제약 등을 비롯한 전 계열사들 임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기념식 행사와 함께 장기근속자, 공로자 등에 대한 시상과, 협력업체 등에 대한 감사장 수여도 진행됐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함소원이 밝힌 `H양 비디오` 사건 전말은?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슈퍼주니어 김희철, 2주만에 9kg 폭풍감량…비법 알고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