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테크, 직원들에게 명품백·양복…신화철강 '무제한 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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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KBS '나눔경영쇼 사장님이 미쳤어요'에선 남다른 직원복지를 실천하는 비비테크와 신화철강이 소개됐다.
비비테크는 반도체, 제약 업체 등에 클린룸을 공급하는 회사로 회사에 노래방과 찜질방을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두 곳 모두 업무시간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대학과 협약을 맺어 직원들이 일하면서도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했고, 1000만원을 교육 지원금으로 지급한다.
비비테크는 주말농장, 육아단축제도, 육아 휴직, 남성 출산 휴가, 보건 휴가, 리프레시 휴가, 소사장 제도, 동호회 지원, 헬스비 지원, 금연 지원금 등의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년에 한 차례 여직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남직원들에겐 고급 양복 한 벌을 선물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화철강은 "사랑합니다"가 인사인 회사다. 사내 카페 바리스타 역시 정직원으로 채용한다.
이 카페에 비치된 영화 초대권, 도서상품권, 공연 등의 티켓은 직원들이 무료로 가져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무제한 이용 가능한 와인 냉장고를 운영 중이다. 신화철강 직원들은 업무시간에 '와인벙개'라는 이름의 모임을 갖기도 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비비테크는 반도체, 제약 업체 등에 클린룸을 공급하는 회사로 회사에 노래방과 찜질방을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두 곳 모두 업무시간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대학과 협약을 맺어 직원들이 일하면서도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했고, 1000만원을 교육 지원금으로 지급한다.
비비테크는 주말농장, 육아단축제도, 육아 휴직, 남성 출산 휴가, 보건 휴가, 리프레시 휴가, 소사장 제도, 동호회 지원, 헬스비 지원, 금연 지원금 등의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년에 한 차례 여직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남직원들에겐 고급 양복 한 벌을 선물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화철강은 "사랑합니다"가 인사인 회사다. 사내 카페 바리스타 역시 정직원으로 채용한다.
이 카페에 비치된 영화 초대권, 도서상품권, 공연 등의 티켓은 직원들이 무료로 가져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무제한 이용 가능한 와인 냉장고를 운영 중이다. 신화철강 직원들은 업무시간에 '와인벙개'라는 이름의 모임을 갖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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