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감산연장 전망에 소폭 반등…WTI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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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만의 최저치로 급락했던 국제유가가 하루 만에 소폭 반등했습니다.현지시간 5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5%, 0.70달러 오른 배럴당 46.22달러로 마감했습니다.러시아를 비롯한 비회원국들이 석유수출국기구, OPEC 회원국의 감산연장 입장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유가가 소폭 상승했습니다.금값은 시장 예상을 웃도는 견조한 4월 고용지표로 금리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하락했습니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1.70달러(0.1%) 하락한 온스당 1,226.90달러로 마쳤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헉! 식품 포장지 뚫고 들어가는 벌레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슈퍼주니어 김희철, 2주만에 9kg 폭풍감량…비법 알고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