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H의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현아의 노출 발언이 화제다.현아는 최근 방송된 ‘트리플H 흥신소’에서 “노출에 대한 이야기는 앞으로도 꾸준히 따라붙고, 내가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녀는 “나는 명분이 없는 노출은 좋아하지 않는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명분이 있는 노출이 있으나 무대에 섰을 때는 그것이 명분으로 표현되지 않는다”고 밝혔다.또 현아는 ‘같은 옷을 입어도 현아가 입었을 때 더 야하다’는 꼬리표에 대해선 “내가 색깔이 강한 친구가 됐다는 생각에 스스로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전했다.한편, 트리플 H의 ‘365 FRESH’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네티즌 사이에서 선정성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사진=트리플H 흥신소)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홍석천 "최근 이태원 건물주 됐다"…빌딩 내부 최초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기업은행과 `5년 인연` 굿바이 한 진짜 속사정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