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만1000원(3.06%) 오른 37만10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37만4000원을 기록해 1년 내 최고가를 새로 썼다.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게임 ‘리니지M’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문지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올해 이 회사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60%가량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