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트트릭'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 UCL 결승행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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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행에 바짝 다가섰다.
이로써 유럽 축구 클럽대항전 11차례 우승 기록을 보유한 레알 마드리드는 UCL 사상 첫 2연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5-2016시즌 결승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승부차기 끝에 제압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린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에도 결승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3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4강 1차전에서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마드리드 더비'에서 3-0으로 완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11일 열리는 2차전에서 두 골차로 져도 결승에 나갈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도 2011-2012시즌 이후 5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승점 81)와 승점이 같고 골득실이 뒤진 2위이지만, 한 경기를 덜치렀다. 남은 4경기를 모두 승리하면 자동 우승을 하게 된다.
레알 마드리드가 결승에 올라가면 이탈리아 세리에A의 강호 유벤투스, 프랑스 리그앙 우승을 앞둔 AS모나코 승자와 맞붙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로써 유럽 축구 클럽대항전 11차례 우승 기록을 보유한 레알 마드리드는 UCL 사상 첫 2연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5-2016시즌 결승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승부차기 끝에 제압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린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에도 결승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3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4강 1차전에서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마드리드 더비'에서 3-0으로 완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11일 열리는 2차전에서 두 골차로 져도 결승에 나갈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도 2011-2012시즌 이후 5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승점 81)와 승점이 같고 골득실이 뒤진 2위이지만, 한 경기를 덜치렀다. 남은 4경기를 모두 승리하면 자동 우승을 하게 된다.
레알 마드리드가 결승에 올라가면 이탈리아 세리에A의 강호 유벤투스, 프랑스 리그앙 우승을 앞둔 AS모나코 승자와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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