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애플 실적 호조 `기대감에 상승 마감…나스닥 또 사상 최고 마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시가총액 대장주 `애플`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습니다.나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장중 및 마감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6.43포인트, 0.17% 상승한 20,949,8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84포인트, 0.12% 높은 2,391.1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77포인트, 0.66% 오른 6,095.3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애플의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가 지수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입니다이날 애플의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0.6% 상승한 147.5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업종별로는 산업과 헬스케어, 소재, 부동산, 유틸리티 등이 올랐고 에너지와 금융, 통신 등은 하락 마감했습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홍석천 "최근 이태원 건물주 됐다"…빌딩 내부 최초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기업은행과 `5년 인연` 굿바이 한 진짜 속사정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