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의심받는 테임즈, "열흘사이 약물검사만 세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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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 에릭 테임즈에 대한 약물 의혹이 지속되고 있다.
밀워키 지역지인 밀워키위스콘신저널센티넬의 톰 호드리코트 기자는 30일(이하 한국 시각) 본인의 SNS에 "테임즈는 지난 (29일) 밤 세번째 약물 검사를 받았다. 지난 10일동안 세번째다"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테임즈에게서 한 번도 약물이 검출된 적은 없지만 메이저리그 사무국 측은 테임즈에 대한 의심을 버리지 않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한번 실패한 타자가 KBO리그에서 성공한 후 그 성공이 다시 메이저리그로 이어지는 경우가 처음인지라 의심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과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밀워키 지역지인 밀워키위스콘신저널센티넬의 톰 호드리코트 기자는 30일(이하 한국 시각) 본인의 SNS에 "테임즈는 지난 (29일) 밤 세번째 약물 검사를 받았다. 지난 10일동안 세번째다"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테임즈에게서 한 번도 약물이 검출된 적은 없지만 메이저리그 사무국 측은 테임즈에 대한 의심을 버리지 않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한번 실패한 타자가 KBO리그에서 성공한 후 그 성공이 다시 메이저리그로 이어지는 경우가 처음인지라 의심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과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