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쇼음악중심
사진=방송화면/쇼음악중심
젝스키스가 '쇼음악중심'을 통해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20주년 기념 음반이자 17년만의 신보 'THE 20TH ANNIVERSARY'를 발표한 젝스키스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젝스키스는 발표 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른 더블 타이틀곡 '아프지마요'와 '슬픈 노래' 무대를 선보였다.

'아프지 마요'와 '슬픈 노래'는 서로 다른 분위기로 듣는 이들의 오감을 충족시킨다. 메인 타이틀곡 '아프지 마요'는 애절한 슬로우 곡, '슬픈 노래'는 리드미컬함이 돋보인다.

한편 젝스키스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THE 20TH ANNIVERSARY’의 더블타이틀곡 중 하나인 ‘슬픈 노래’는 28일 공개된 중국 쿠거우뮤직 케이팝 신곡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쿠거우뮤직은 QQ뮤직과 함께 월 사용자가 4억명에 달하는 중국 3대 음악 플랫폼 중 하나로 꼽힌다. 케이팝 신곡 차트는 스트리밍 등 종합 수치를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