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시작, ‘임금님의 사건수첩’부터 ‘특별시민’ ‘분노의질주’까지 영화 풍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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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가 시작되면서 연휴에 보기 좋은 영화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현재 스크린에는 ‘특별시민’을 비롯해 ‘임금님의 사건수첩’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아빠는 딸’ 등이 상영되고 있다.■‘특별시민’영화 ‘특별시민’은 사람이 가지는 여러 가지 욕망 중 권력욕을 바탕으로 한다. 헌정 사상 최초로 3선에 도전하는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의 시선으로 거대한 선거쇼가 벌어진다. 최민식 외에도 곽도원, 심은경, 문소리, 라미란, 박혁권 등이 출연한다. 15세관람가.■‘임금님의 사건수첩’‘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 사관 이서(안재홍)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이다. 이선균, 안재홍, 김희원, 경수진 등이 출연한다. 12세 관람가.■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렸다. 지난 15년간 7편의 시리즈를 선보인 전설의 카 액션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가장 화려한 액션을 자랑한다. 15세 관람가.(사진=쇼박스, CJ엔터테인먼트, UPI코리아)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홍석천 "최근 이태원 건물주 됐다"…빌딩 내부 최초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기업은행과 `5년 인연` 굿바이 한 진짜 속사정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