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출시를 앞둔 현대차의 소형 SUV `코나`에 처음으로 상하 분리형 램프가 적용됩니다.현대차가 공개한 코나의 차량 전면부 티저 이미지를 보면 메인 램프 위에 가로 막대 형태의 램프가 추가로 탑재돼 있습니다.현대차는 "처음으로 적용된 분리형 램프 조형은 LED 주간주행등과 더불어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완성했고 주간주행등 사이의 가늘고 긴 가로 막대 형태의 가니쉬는 차를 더욱 낮고 넓게 보이도록 한다"고 설명했습니다.또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은 용광로에서 쇳물이 쏟아지는 모습과 폭포수의 형상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달 초 차명과 티저 이미지 일부를 공개하면서 고객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며 “이번 2차 이미지 공개 이후에도 코나의 진가를 알리기 위한 계획들이 준비돼 있는 만큼 더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홍석천 "최근 이태원 건물주 됐다"…빌딩 내부 최초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기업은행과 `5년 인연` 굿바이 한 진짜 속사정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