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보통주 90만주와 우선주 22만5000주를 장내 매수해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26일 종가 기준으로 2조2952억원 상당이다.

자사주 취득 예정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7월27일까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