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병원 차움이 중동과 러시아 의료시장 공략을 위해 독립국가연합(CIS)의 아르메니아에 차움 딜라잔(Chaum Dilijan)센터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차움은 아르메니아 최대 은행을 소유한 IDeA재단과 차움 딜라잔 센터를 설립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이번 협약을 통해 차움은 차움 딜라잔 센터의 의료서비스 설계와 인사관리(채용, 교육 등), 의료설비 기획 등 컨설팅 업무와 향후 위탁운영을 맡게 되며, IDeA는 전문 인력의 제공과 투자, 현지 정부 기관과의 지원 등에 협력할 계획입니다.이동모 차움 원장은 "러시아와 유럽, 중동 의료관광객 유치를 통해 우리의 의료기술을 전세계에 알리고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이는 기회가 될 뿐 만 아니라 국내의료기관 최초 러시아권 진출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