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선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보험업권 주요 위험요인을 살펴보고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저금리, 저성장, 고령화가 계속되는 와중에 규제환경도 변하면서 보험업권의 미래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어서다. 노석균 예보 연구위원과 박진해 금감원 팀장이 각각 주제발표를 맡는다.
예보 관계자는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적절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관련 이슈를 지속 모니터링하고 세미나를 통해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