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삼성전자와 기술협약을 체결하고, 갤럭시 S8·갤럭시 S8+ 출시에 맞춰 자사 MTS‘주파수’에 홍채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고객은 복잡한 인증절차 대신 삼성패스에 등록한 홍채정보를 이용하여 로그인과 주식거래, 이체 등을 간편하고 안전하게 금융거래 할 수 있게 됐습니다.삼성패스는 홍채 등 생체인식 데이터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본인을 식별하는 삼성전자의 생체인증 서비스를 의미합니다.SK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NFC(근거리무선통신)를 통한 체크카드 인증과 지문인증에 이어 홍채인증까지 빠르게 도입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기술 개발을 통해 핀테크를 선도하는 증권사로 한 단계 앞서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김보미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서두원 스캔들` 송가연 근황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