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론 금리가 4월에 이어 5월에도 동결됐습니다.주택금융공사(사장 김재천)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만기에 따라 연 2.80%~3.15%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보금자리론 금리는 올해 1월 0.3%포인트, 3월 0.1%포인트 각각 인상된 뒤 4월부터 두달째 동결됐습니다.인터넷으로 신청하는 `아낌e-보금자리론` 10년 금리가 2.80%로 가장 저렴하고 은행창구를 통해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과 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 30년 금리는 3.15%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보금자리론은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인 경우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원 이하 취약계층은 각각 0.4%포인트 금리 우대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