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가 당연해진 요즘, 여성 창업자의 비율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헌데 효과적인 여성 창업 아이템이 무엇일지 알 수 없으니 예비 창업자들의 고민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여성들은 노동 강도, 운영 시간, 보안 문제 등 민감하게 고려할 사항이 많고, 특히 워킹맘이라면 강한 체력이 요구되는 업종일수록 다소 버거울 수 있다.최근에는 `산수옥면가`가 여성 및 주부 창업뿐만 아니라 부부 창업, 청년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낮은 시설비, 인건비, 가맹비 등으로 안정적인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계절이나 경기 변화의 영향을 받지 않는 모밀국수라는 아이템을 통해 기존 가맹점도 꾸준한 수익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메밀 장인, 외식 사업 전문가, 프랜차이즈 최고 과정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들을 통해 프랜차이즈 가맹과 관련한 체계적 시스템을 갖춘 산수옥면가는, 초보 여성 창업주들을 위해 창업 시 매장 운영 교육, 매출 향상 교육, 직원 교육, 메뉴개발 등을 1대 1로 컨설팅 해주는 등 매 분기 고수익을 달성하기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또 한가지 메리트는 거의 모든 제품이 본사 직영 공장에서 반조리 상태로 직송된다는 점이다. 별다른 전문 기술 없이도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음식을 제공할 수 있어, 노동 강도와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없다. 레시피에 관한 본사에서 철저한 지원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처음 프랜차이즈 시장에 뛰어드는 초보 창업자들은 안정적인 정착과 장기적인 운영이 가능해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가맹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 각화동 본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매 월 첫 계약자에게는 가맹비 50% 이상 인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정대균기자 dk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