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전역했다.20일 전역한 유노윤호는 "멈춰 있던 시간들이 다시 펼쳐지는 것 같다. 뭐랄까 복잡한 기분이다"는 소감을 밝혔다.유노윤호는 지난 2015년 입대를 압두고 출연한 `아침마당`에서 "이제까지 해온 것들에 대한 되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다녀오면 다시 내 인생에 전성기가 오지 않을까"라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또 화보 인터뷰를 통해 "보잘것없던 아이가 여러분 덕분에 여러분과 꿈을 같이 꾸고, 같이 보게 된 것들이 정말 많아졌다"며 "이제 또 다른 꿈을 꾸려고 한다. 좀 더 알차고 좀 더 밝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는,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이후 유노윤호는 군생활 동안 특급 전사로 뽑히는 등 성실히 병역의무를 다해 입대 전 각오를 지켜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전역한 유노윤호는 서울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것이라 밝혔다.(사진=연합뉴스)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