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이 다음달 경기 용인 동백동 588에 있는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 분양에 나선다. 전용면적 84㎡ 총 133세대로 구성됐다.

단지는 용인 경전철 동백역 역세권에 있다.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2020년 GTX 구성역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 2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도 2022년 개통될 예정이다.

모든 세대에 개별마당 옥상 테라스와 다락방을 조성했다. 단독주택 형태 2~3층 독립구조로 희소가치가 높다. 단지 앞에는 용인 동백지구 상권이 자리했다. 마트와 영화관 등 각종 상권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엔 석성산과 한들공원, 동백호수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 중동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