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이 열애 중이다. 18일 정겨운은 소속사를 통해 20대 일반인 여성과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조심스럽지만 빠른 인정에 네티즌들의 찬사와 함께 정겨운이란 배우에 대한 대한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정겨운은 데뷔초부터 이름으로 많은 화제가 됐다. 당시 많은 이들이 예명이라는 추측을 했던 상황, 정겨운은 본명이라 밝히며 "이름이 역겨운, 지겨운이 아니라 그렇게 행동도 못하고 조심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연예계 생활을 하며 얻은 별명도 많다. 특히 2015년 MBC `진짜사나이2`에서 그는 별명으로 자신의 성격과 사생활을 드러내야 하기도 했다.당시 이규한은 "정겨운은 쾌남이다. 그런데 쾌남의 쾌가 쾌변의 쾌다. 먹고 싸고 먹고 싸고 그런다"고 폭로해 많은 이들을 웃게 했다. 그런가 하면 성냥이란 별명도 얻었다. `진짜 사나이2` 첫 등장에서 느릿한 말투와 어리바리한 행동으로 `동네 백수형` 캐릭터로 거듭났던 정겨운은 훈련을 시작할 땐 늘 엄청난 열의를 보이지만 얼마 못 가 지치는 모습 탓에 활활 타오르다가 한순간에 꺼지는 성냥이란 별명을 얻었다. (사진=MBC)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