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와 결혼 밝힌 에릭, `키스신 베테랑` 면모…서현진 "경험 많은 것 같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나혜미와 결혼을 발표한 배우 에릭의 과거 키스신에 대한 서현진의 말이 새삼 눈길을 끈다.서현진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드라마 `또 오해영`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벽드신’으로 유명한 에릭과의 키스�에 대해 “그렇게 진하게 나올 줄 몰랐다”며 얼굴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서현진은 “NG는 없었다. 액션신을 찍듯 합을 다 맞춰놨다. (에릭과)허리 감기부터 돌리는 것까지 다 맞춘 상태에서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릭에 대해 “아주 좋은 파트너였다. 매너도 좋고 배려도 좋고 아이디어도 좋았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조개구이 키스신은 에릭의 아이디어로 완성된 장면이다. 경험에서 나온 것 같다”고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에릭은 배우 나혜미와 오는 7월 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해 오던 중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에릭과 나혜미의 열애설은 지난 2014년 처음 불거졌으며 두 사람은 올해 초에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에릭과 나혜미의 소속사는 “아무쪼록 두 사람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란다"며 "새 출발을 앞둔 에릭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에릭 또한 SNS를 통해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잘 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