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웹툰 서비스 `케이툰`이 중국 최대 웹툰 회사 `콰이콴`과 작품 공급계약을 맺었습니다.KT는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북경 케이툰 쇼케이스`에서 케이툰 작품을 전시하고 중국 업체들과 비즈니스 미팅 등이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특히 케이툰의 `두근두근 플라워`와 `삼각 김밥을 까는 법`은 `콰이콴` 내 연재를 위한 작품 공급계약이 체결되는 등 웹툰 시장에 대한 두 나라의 협력이 이뤄졌습니다.또 케이툰에 연재 중인 ‘세대전쟁’ 등 일부 작품에 대해 10여개의 업체로부터 영상 제작 제안과 `형사의 게임` 등 한국 웹소설에 대한 2차 판권 사업도 논의됐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