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의 부지런한 성격에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정유미는 14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 가장 먼저 출근해 양상추, 대파 등의 재료를 냉장고에서 꺼내 영업 준비에 나섰다.그런 그녀를 본 이서진은 "뭐해"라고 물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정유미는 "오다가 지쳤다"는 말과 함께 식당에 들어선 윤여정에게 "선생님 오셨어요"라고 말했다.밥과 면 준비까지 완료한 준비성에 안정을 되찾은 윤여정은 "평정을 되찾아서 조금 있으면 콧노래를 부를 것 같다"며 기뻐했다.앞서 지난달 20일 열린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정유미가 나를 싫어하게 됐을 것이다. 내가 구박을 많이 했다. 애가 어려서 소리지르고 그랬다. 본색이 다 드러났다. 죄송하다"고 말한 것과는 대비되는 모습이어서 이목을 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