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흥행몰이…사전예매 80편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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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사전예매에서 80편이 매진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전주국제영화제 사무처에 따르면 지난 11일 개·폐막작에 이어 13일 일반 상영작 사전예매에서도 80편이 매진됐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지난해 41편이 매진된 것보다 높은 기록입니다.가장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품은 김종관 감독의 <더 테이블>로 예매 시작 5초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이 외에도 맨부커상을 수상한 줄리언 반즈의 동명소설을 옮긴 리테쉬 바트라 감독의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제69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주목을 받은 다르덴 형제의 <언노운 걸>도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영화제 측은 예매를 미처 하지 못한 관람객을 위해 영화제 기간 동안 현장 판매로 좌석을 판매할 계획입니다.한편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전주시 고사동 영화의 거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