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은 한창희 비뇨기과 교수(사진)가 신임 대한소아비뇨기과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한 교수는 이 학회에서 재무이사, 총무이사, 법제이사 등을 지냈으며 아시아·태평양 소아비뇨기과학회, 유럽소아비뇨기과학회, 한일소아비뇨기과학회 정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한소아비뇨기과학회는 1992년 창립된 이후 매해 봄·가을 정기 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