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박찬홍대표가 12일(수) 온라인 장중 공개방송을 앞두고 증시에 대해 언급했다.박 대표는 이번 주 한국증시는 대북리스크 부각과 옵션만기일 등으로 인해서, 장중 변동성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하고, 특히, 미국이 북한에 대한 군사 조치 옵션을 꺼내 들면서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시점이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서, 어제와 오늘 코스피 시장은 하락흐름이 이어졌고, 반면에 코스닥 시장은 정책주들과 개별 이슈 종목들의 상승으로 인해서 금일 반등흐름을 보였지만, 실제 한반도 리스크가 그 동안 단기적인 악재였다는 것을 체크할 필요가 있고, 특히 환율의 변동성이 높지 않다는 부분에서, 국내 증시에 대한 우려감은 크지 않다고 전했다.박 대표는 따라서, 지정학적 리스크 그리고 옵션 만기일을 대비해서, 코스피 시장의 대형주는 목요일 이후에 공략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하고, 코스닥 시장의 종목들은 조정을 잘 활용해서, 실적 이슈가 있는 갤럭시S8 부품주 등에 단기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제시했다.한편, 박찬홍대표는 12일(수) 오전 9시부터 진행하는 와우넷 온라인 장중공개방송을 통해 다음주 좀 더 자세히 증시에 대해 전망하고, 유망주에 대한 투자전략을 제시한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