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극한의 다이어트를 고백하며 과거 건강미 넘쳤던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이태임은 11일 방송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하루 세 끼 밥 1숟가락씩을 먹는다"는 충격적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이태임은 "광고 촬영을 하는데 박한별과 이채영이 멋있는 몸을 만들어 와서 그 옆에 서기 부끄러웠었다"며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유를 밝히면서 "제 방식이니까 따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그러면서 "앞으로는 건강을 위해 하루 6숟가락씩 먹겠다"고 밝혔다.이에 일부 팬들은 이태임의 과거 건강한 몸매를 그리워하며 그의 극단적 다이어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네이버 아이디 `hoez****`은 "이태임님은 파워풀한 느낌이 좋은데... 다시 돌아오세요. 너무 마른 건 매력 없음"이라는 글을 남겼고, `whgk****`은 "예전이 훨씬 예쁘고 매력적인데 왜 굳이...", `21cf****`은 "예전 통통하던 시절이 더 이태임답다. 예전이 더 이쁘고 섹시하면서 건강미 있어 보였는데..."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또 `hee0****`는 "건강생각해서 식사량은 좀 더 늘리시길요", `kgbs****`는 "저 몸을 유지하려면.. 거식증 걸린다"라고 우려를 댓글을 남겼다.사진 = 이태임 인스타그램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