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동부와 중국 북동부에서 발생한 황사가 바람을 타고 내려와 전국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으로 예상된다.12일 국립환경과학원은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제주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단계를 보일 것으로, 그 밖의 권역도 한때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측했다.기상청은 "서해 도서 지역과 일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부산과 대구 19도, 인천 13도, 대전 17도로 평년보다 1~3도가량 낮을 전망이다.전국이 맑은 가운데 서울과 일부 경기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건조한 대기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