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가 체포된 것에 대해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소신을 밝혔다.12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고영태 `긴급체포` 검찰이 뜯어낸 현관문처럼 촛불시민 가슴 찢어지는 꼴이지만 태극기국민 박근혜 대통령 때문에 가슴 찢어지는 꼴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여기에 "한 남자의 치정극이 민주주의와 헌법의 가치를 무너트린 코미디다"라며 "서로 죽고 죽여야만 사는 사이 `고영태 최순실`이다"라고 덧붙였다.한편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앞서 지난 11일 저녁 고영태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그를 체포했다. 고영태는 인천본부세관장 사무관으로부터 인사와 관련해 2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48시간 동안 고영태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사진=신동욱 총재 트위터)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