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자이언트핑크는 오는 23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HAPPY GIANTPINK DAY(해피 자이언트핑크 데이)`라는 이름으로 서울 용산구 SUBSTANCE(섭스탠스)에서 팬미팅을 연다. 데뷔 이래 첫 팬미팅인 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되는 가운데, 자이언트핑크는 이날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진솔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해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우승한 자이언트핑크는 허스키한 보이스와 카리스마 넘치는래핑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10월 미료와 함께 콜라보 맥시 싱글 `가위 바위 보`를 발표, 걸크러쉬 매력으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힙합 레이블 AIKM 소속인 자이언트핑크는 공연 등 활발한 음악 활동과 함께 현재 E채널 `식식한 소녀들`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자이언트핑크의 데뷔 첫 팬미팅 `해피 자이언트핑크 데이` 티켓은 11일 오후 8시 네이버N예약에서 단독 오픈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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