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보다 트럼프…여론 “美항공모함 칼빈슨호가 진짜 무서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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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항공모함 칼빈슨호가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한반도로 이동 중이라는 소식에 여론의 관심이 모였다.데이비드 벤험 미국 태평양사령부 대변인은 9일 항공모함 칼빈슨호의 한반도행을 알렸다. 이는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염두에 둔 조치지만 인터넷상에는 “북한보다 트럼프의 다혈질적인 기질이 더 무섭다”의견이 줄잇고 있다.실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칼빈슨호의 한반도 이동과 함께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범위의 옵션을 준비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칼빈슨호는 현재 2척의 유도미사일 구축함과 1척의 순양함의 호위를 받으며 이동 중이다. 웬만한 국가의 국방력을 능가하는 전력을 탑재한 칼빈슨호는 항공기 60대와 병력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우 김영애 별세, 췌장암 어떤 병? `초기 증상 비특이적..조기발견 쉽지 않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