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월 경상흑자 2조8136엔…11개월래 최대치
일본의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폭이 6개월 만에 확대하면서 1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32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 행진이다.

10일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2월 일본 경상수지는 2조8136억엔(약 28조8100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큰 흑자폭이다.

전월(655억엔)에 비해 대폭 늘었으며 시장예상치(2조6084억엔)도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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