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간 유가증권시장에서 1000원(4.77%) 오른 2만1950원에 마감했다. 주력인 철도 부문의 수주 증가에 힘입어 올해 두드러진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이 작년(1062억원)보다 24.48% 늘어난 1322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